파워볼당첨번호 엔트리게임 앤트리파워볼 사이트 분석법

오정연의 집정리가 예고됐다.홀짝게임

8월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의 집정리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집정리가 그려진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오정연의 집정리가 예고됐다. 오정연은 제 집에 대해 이전 출연자인 김동현, 양동근을 언급하며 “김동현과 좀 비슷한, 양동근의 구리구리 잡다구리방 (같은)”이라고 표현했다. 두 집 모두 엄청난 물건들이 쌓여 있는 창고 같은 공간이 존재했던 상황.

제작진은 ‘더 엄청난 집이 찾아온다’, ‘보자마자 숨이 턱’, ‘방마다 물건이 한가득’ 자막으로 오정연의 집을 설명했다. 윤균상은 “다른 차원의 느낌이다”며 놀랐다. 오정연이 “오정연 역사방이다”고 소개한 방에는 많은 물건이 쌓여 있었고, 신애라는 “절대 돌아볼 수 없는 역사방”이라고 평했다.

그 방안에서는 수능성적표, 초등학교 일기장, 토슈즈, 옛날에 쓰던 핸드폰 까지 각종 물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정연은 “다 소중한 의미 있는 물건들이기 때문에 이에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면 전혀 기억이 안 날 까봐”라며 물건들을 모아온 이유를 말했다. 이후 “어머, 너무 좋다”며 집정리에 감탄하는 오정연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특별한 증상은 없어..교인에 자가격리 통보
17일 기독교 매체 통해 기존 입장 재차 강조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최근 교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날 전광훈 담임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최근 교인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날 전광훈 담임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는 교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된 이유가 ‘테러’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외부 세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교회에 바이러스가 전파됐으며, 북한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했다.파워볼사이트

전 목사는 17일 기독교 전문 매체 ‘뉴스앤조이’를 통해 교회에 바이러스가 퍼진 이유는 테러라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전 목사는 “2주 전에 바이러스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왔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바이러스 사건이 터진 이후 손 소독부터 열 체크, 마스크 착용을 해왔고, 그동안 한 건도 (확진자가) 안 나왔는데, 8·15 대회를 앞두고 확진자가 쏟아졌다”고 했다.

이어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내가 청와대 앞에서 투쟁할 때 북한 언론에서 ‘전광훈을 죽이라’고 했다”며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전 목사는 아직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전 교인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보를 받고도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고,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하루 동안 전국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만 116명 늘어 모두 315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한국일보 이슈365팀

춘천시청장(葬)으로 엄수..”아껴줄걸” 후회, “기억할게” 약속
출산휴가 중 참변에 안타까움 더해..춘천시 “추모 나무 심겠다”

의암호 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의암호 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문현호 오현경 인턴기자 = “폭우가 내리던 날에도 용감하게 빗속을 뚫고 들어가 업무를 수행했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도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끝까지 이어가겠습니다.”홀짝게임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춘천시청장(葬)으로 엄수됐다.

영정사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사진 속 이 주무관의 활짝 웃는 얼굴에 영결식장은 금세 눈물바다가 됐다.

참석자들은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했던 아들이고 남편이자 동료였던 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더 아껴줄걸”, “더 감사할걸”, “더 잘해줄걸” 등 고인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비통함과 그리움 등이 영결식장에 사무쳤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의 약력 보고, 특별승진임용장 수여, 조사, 고별사, 영상상영,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조사에서 “2020년 8월 6일 오전 11시 29분. 그 이전으로 돌릴 수는 없을까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시장은 이영기 주무관을 수차례 부르며 “그 억수비에, 그 사나운 물살에, 그리도 애를 써야 했습니까. 공직자의 책무, 조금 놓을 수는 없었습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예쁘디예쁜 자녀가 자라면서 커서도 이 주무관을 훌륭하고 멋진 아빠로 기억하도록 끝까지 추모의 예를 다하겠다”며 이 주무관이 공직자의 책무를 다했던 시청에 ‘영기 나무’를 심고, 그 옆으로 추모할 작은 벤치도 놓겠다고 약속했다.

의암호 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의암호 사고 순직 공무원 영결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고별사는 이 주무관의 동료인 장영진 주무관이 읽었다.

장 주무관은 “책임감과 밝은 생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매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던 영기 형이 이제 더는 저희 곁에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힘들어했을 때 이 주무관이 ‘너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진심으로 격려해줬던 일을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목이 메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장 주무관은 “곁에 있을 때 부끄럽더라도 좀 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아껴줄 걸 이렇게 동료를 잃고 난 지금 너무 미안하고 한스럽다”며 “부디 하늘에서는 이생에서의 좋은 추억만 기억하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이어진 영상 편지에서도 동료들은 이 주무관의 죽음을 애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영결식장에 이 주무관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가족들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흐느꼈다.

천생이 공직자라고 했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고 바지런했던 생전의 모습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더 미어지게 했다.

영결식장 떠나는 운구행렬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끝난 뒤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영결식장 떠나는 운구행렬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끝난 뒤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영결식이 끝나고 운구차가 떠나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킨 참석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영면을 기원했다.

춘천시는 이 주무관을 8급에서 7급으로 1계급 특진 추서했다. 이 주무관은 춘천 동산추모공원에 안장된다.

이 주무관은 지난 6일 오전 춘천시 서면 의암호에서 인공 수초섬이 떠내려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나갔다가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됐다.

특히 불과 50여일 전 아내의 출산으로 특별휴가를 받아 전날부터 열흘간 휴가 중이었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이틀 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북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보내는 마음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가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보내는 마음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가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0.8.18 conanys@yna.co.kr

conanys@yna.co.kr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여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행사한 권모씨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나가던 여성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행사한 권모씨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8.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강남 거리에서 모르는 여성 7명을 때리고 달아난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모씨는 18일 오전 10시18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왜 여성들을 폭행했는지’ ‘피해자들에게 할 말은 없는지’ ‘왜 여성만 골라서 폭행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권씨는 답하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법원에 들어섰다.

미체포 상태인 권씨는 검은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낀 다소 평범한 모습이었다.

권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전 10시30분 시작했다. 권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권씨는 지난 8일 오전 0시40분쯤 서울 논현역 인근 도로변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서 있던 여성에게 다가가 얼굴을 폭행하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권씨의 추가 범행을 조사한 결과, 권씨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은 총 7명까지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지만, 심야시간대 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만 상대로 폭행을 가한 점을 봤을 때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해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hemingway@news1.kr

감염 확산 우려 속 참가자 파악 총력전..”검사받아라” 행정명령 발동
사랑제일교회 교인 명단 파악에 ‘골머리’..검사 거부, 소재 불명 사례 적지 않아

(전국종합=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집회에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씩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강상태였던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마다 방역 초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전광훈 목사가 몸담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25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집회를 위해 상경한 참가자들에게 코로나19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전광훈 목사, 마스크 내리고 휴대전화 든 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2020년 8월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hihong@yna.co.kr
전광훈 목사, 마스크 내리고 휴대전화 든 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2020년 8월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hihong@yna.co.kr

◇ 전파 연결고리 찾아라…긴급행정명령 발동

대구시·전북도·경남도·경북도는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할 조짐을 보이자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며 집회 참가자와 사랑제일교회 신도 찾기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17일 낮 12시 30분 ‘수도권 등 방문자 집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 대상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8월 7∼13일), 경복궁역 인근 집회(8월 8일), 광복절 집회(8월 15일) 방문자로 특정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사랑제일교회 신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명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 집회에도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를 34명, 광복절집회 참석자를 30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북도는 집회 참석을 위해 전주와 군산, 익산 등 4개 시·군에서 300여명이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추산하지만, 정확한 참석자 파악에는 애를 먹고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명단을 밝히지 않는 등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들이 적극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도 같은 날 오후 6시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집회 참가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경남도가 명단을 확보한 사랑제일교회 신도 47명 가운데 1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2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고 1명은 검사할 예정이다.

나머지 11명은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 참가자 63명 중 57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5명은 검사 진행 중, 1명은 검사 예정이다.

집회 당일 전세버스 여러 대가 올라간 점으로 미뤄 진단검사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경북도는 18일 집회 참가자 명단 파악이 쉽지 않자 참가자에게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또 재난 문자메시지로 집회 참가자와 8월 7∼13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교인에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도민에게는 수도권 등 타 시·도 방문을 자제하고 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마다 집회 참가자를 파악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집회 참가자를 확인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사랑제일교회 신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등 72명을 검사한 결과 포항 2명, 영덕 1명, 상주 1명 등 4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명은 검사를 거부했고 1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포항시는 개신교인을 중심으로 시민 4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증상과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명단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가족과 지인도 검사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실상 2차 대유행…사랑제일교회만 200명대 (CG) [연합뉴스TV 제공]
사실상 2차 대유행…사랑제일교회만 200명대 (CG)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시도 7∼13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1∼12일 용인 우리제일교회, 15일 광화문집회에 간 시민에게 오는 21일까지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고위험시설인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에 전자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의무화된 방역 수치 이행 실태를 특별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 2학기 개학 전 기숙사 입소 예정인 대학생, 중·고등학생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반도록 했다.

'반갑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가운데)이 18일 대구성동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대구지역 초·중학교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했다. 2020.8.18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lim@yna.co.kr
‘반갑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가운데)이 18일 대구성동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대구지역 초·중학교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했다. 2020.8.18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lim@yna.co.kr

◇ 진단검사·소재 파악에 힘쓰는 지자체들

지자체들은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집회 참가자들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관련자들은 경찰이 직접 위치를 찾고 있다.

광주에서는 사랑제일교회나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자는 27명으로 이 가운데 19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6명은 타시도로 이관했고 2명은 검사 예정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교인이나 집회 참석자는 질병관리본부와 경찰 협조를 받아 검사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참석자 명단 파악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질병관리본부와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며 “신속히 참석자 명단을 파악해서 검사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했다.

충남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57명으로 확인됐지만, 이들 가운데 16명은 연락 두절 상태다.

도는 경찰 협조를 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나머지 41명을 검사한 결과 이날 9시 기준으로 9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음성 판정을 받은 교인에게는 2주간 자가격리를 명령했다.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수도권 교회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해 각종 이행 조치를 권고가 아닌 강제화하는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에 들어갔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수도권 교회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해 각종 이행 조치를 권고가 아닌 강제화하는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에 들어갔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이승형 홍창진 장덕종 나보배 양영석 이정훈 김선형)

sunhyung@yna.co.k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