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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민이 또 한번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노하우는 그 자체로 폭소를 유발했지만 동시에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다.파워볼엔트리

9월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찾아 나선 지미유(유재석)의 여정이 계속됐다. 앞서 양세찬, 조세호, 정재형과 매니저 면접을 진행한 그는 이상민과 만나 조언을 들었다.

이상민은 199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로 군림했던 인물이다. 최고의 혼성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디바, 샤크라, 컨츄리 꼬꼬, 샵 등을 프로듀싱해 연달아 성공시킨 90년대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다.

이상민은 5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싹쓰리 멤버로 이효리, 비를 제일 처음 제안한 인물이다. 혼성그룹 전문가로 출연했던 이상민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고 과거와 달리 요즘 혼성그룹이 나오지 않는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으며 전문가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한 혼성 댄스그룹 결성 프로젝트라는 목표만 있었던 상황에서 이상민은 “유재석, 이효리, 비 이렇게 가자. 무대 찢자. 엄청 날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지도 않았던 막강한 인물들의 조합이 언급되자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은 열광했고 자연스럽게 이효리, 비가 유재석과 함께 혼성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나섰다. 무대를 찢을 것이라는 이상민의 말대로 싹쓰리는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올해 여름 가요계를 흔들었다.

유재석은 환불원정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시 한번 이상민과 만났다. 이날 이상민은 “참 어려운 일 하셨다. 그들을 모았다는 것만으로 이미 끝난거다”며 환불원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명 사이를 오가며 관계를 도모하는 제작자의 기술을 소개하고 파격적인 음악 형식을 제안하며 제작자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은 “제작자의 성공에는 매니저의 역할이 50% 이상이다”고 매니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매니저가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좋다. 말귀 못 알아듣고 답답한 매니저가 있으면 제작자가 빛이 난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그는 “멤버들이 이미 매니저한테 진이 다 빠진다. 그때 제작자가 나타나면 신이 나타나는 것 같다. 운전을 잘 못하면 좋다. 그때 ‘옆으로 가 내가 운전할게’ 하면 멋있어 보인다”고 허술함과 인간미를 갖춘 매니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민은 “말귀 못 알아듣는 걸로 한 10년 이상 먹고 사는 친구가 있다”며 김종민을 매니저로 추천했다.

이상민의 제안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재석은 김종민과의 매니저 면접을 진행했고 김종민은 이상민의 말대로 말 귀를 못 알아듣지만 해맑은 면모로 면접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내내 웃게 만들었고 강력한 매니저 후보로 떠올랐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환불원정대와 만난 김종민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매니저로 발탁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효리, 비를 멤버로 제안했던 것에 이어 김종민의 환불원정대 매니저 발탁까지, 이상민의 큰 그림이 또 한번 통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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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과 불화설에 간접적으로 언급했다.파워볼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습니다. 상담해달라고 하셔서 한 말씀 올리고 잡니다. 여러분 다이어트만 상담하세요. 점점 다양한 상담을해주시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면서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다”며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나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한다”며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난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다”며 “오늘도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나를 생각하며 웃는다”고 적었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 하차설, 결별설 등에 휩싸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 3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하차설이 불거진 것.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불화가 하차의 원인이 됐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내의 맛’ 측은 “현재 여러 커플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면서 “하차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함소원 SNS 글 전문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습니다.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고 있어요.

[뉴스엔 이상지 기자]

‘놀면 뭐하니?’ 미국 출신 가수 제시가 ’19금 드립’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굳히기에 들어갔다. 미국 교포다운 엉뚱한 매력으로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파워볼게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0년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분석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가 이 기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제시를 위해 1:1 한글 강의를 했다. 앞서 환불원정대 모임에서 계약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제시.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언어 실력 테스트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시가 받아쓰기 시험을 치루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 문제부터 그는 ‘많이 젖었니’를 ‘많이 젖언니’로 표기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어 우리말 관용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혀를 내두르다’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제시는 “약간 야한 의미인가? 이상하다. 이거 조금 야하게 들린다”며 혀를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나 세상에서 처음 태어나서 이런 말 처음 들어 본다”면서 “제시 무대를 보면 혀를 내불르 내불르댄다”며 엉뚱한 발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제시는 환불원정대 첫 회동에서 “가슴이 생각보다 안 크다”라는 폭탄 고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는 모두 글래머러스한 여자들이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효리는 “머릿속이 글래머러스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머리가 어떻게 글래머러스 할 수 있지?”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발언으로 제시는 ‘예능 망나니’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다소 거친 입담과 여린 내면에서 나오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센언니’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4인방 사이에서 가장 톡톡 튀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되는 장면에서 제시는 “여기가 첩첩산중이다. 산 넘어 산”이라면서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음악은 ‘유 돈 터치'”라는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내 ‘환불원정대’에서 활약상에 기대를 모이게 하는 상황. ‘놀면 뭐하니?’에서 히트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에 이어 ‘환불원정대’가 올가을 가요계를 휩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놀면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이상지 le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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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달달과 살벌을 오가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냉장고 논란을 비롯해 팽현숙, 최양락 부부 동반 CF 촬영 현장,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에 놀러 온 하하, 별 부부의 고수위 토크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일요일 밤을 꽉 채웠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숙래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빅마마 이혜정이 스튜디오에 자리해 화려한 입담을 보탰다. 

첫 번째로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집엔 냉장고로 인한 때아닌 피바람(?)이 불었다. 냉장고 문을 열고 제대로 안 닫는 김지혜에게 불만을 가진 박준형이 핀잔을 주자 그녀가 버럭 성을 내버린 것. 내친김에 냉장고 정리에 나선 가운데 미니멀리스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 안에서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이 쏟아져 나와 모두를 기함케 했다. 

싹이 난 수삼, 곰팡이가 핀 아보카도 등 박준형은 지난번 기생충 방 정리를 복수하듯 김지혜를 놀려 그녀의 심기를 언짢게 만들었다. 게다가 임미숙의 냉장고와 비교에 참지 못한 김지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 주변을 바싹 긴장시켰다. 보는 이들마저 아슬하게 했던 갈갈 부부는 결국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에 성공, 딸 혜이까지 가세해 냉장고 청소를 마무리 짓는 결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계속해서 팽현숙, 최양락은 부부 동반 CF 촬영을 통해 제대로 대세감을 입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CF 콘티를 본 최양락은 아내에게 따끔하게 연기 지도를 했고 이에 힘입은 팽현숙은 불꽃 연기를 펼쳐 CF 감독의 칭찬을 한가득 받기도 했다. 그러나 팽현숙에게 훈수를 둔 게 무색할 정도로 최양락은 본 촬영에서 어색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양락의 머리채를 잡는 씬에서 팽현숙은 물 만난 고기처럼 한을 풀었다. 머리는 물론 등도 사정없이 맞은 최양락은 혼비백산했고 그를 뺀 나머지는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가 대비돼 폭소케 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팽현숙은 “내 나이에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오겠느냐.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유발했다.

이은형, 강재준의 집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부 하하와 별이 방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간계 사랑꾼 ‘하수종’ 하하가 장인어른 상을 치른 후 상심한 장모님을 위로하기 위해 술자리를 마련하고 눈물을 터뜨렸다는 일화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더불어 네 부부가 나누는 화끈한 토크가 흥미를 높였다. 하하는 강재준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강재준은 “누구랑 했는지 물어보는거냐”고 맞대응했다. 게다가 이은형은 별에게 “하하가 넷째를 낳자고 하면 낳을 건지?”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별은 “생긴다면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아이를 낳고 싶은 소망이 간절한 강재준은 이은형을 보면 웃겨서 무드가 잡히지 않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출연진 모두 “개그맨 부부의 숙명이다”라며 깊은 공감을 표해 또 한 번 웃음을 불러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정은표의 집 정리가 공개된다.

9월 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정은표가 출연해 정리 고민을 이야기한다. 10년간 이사는 물론 리모델링조차 전혀 없었던 정은표의 집과 사연이 공개된다. 오로지 정리보다는 채우기에 집중해 왔던 정은표의 집 상황에 신박한 정리단이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후문.

독서광 지웅이와 하은 남매의 취향으로 인해 집에 있는 책만 약 1500권에 이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막둥이 지훤이의 탄생으로 정리보다는 채워 넣기에 바쁜 정은표의 집은 맥시멀 하우스의 대표주자급으로 커져버린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10년간 묵은 물건들과 정은표에게는 의미 있는 트로피까지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 특히 막둥이 지훤이가 눈물과 함께 비워낸 물건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특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정은표의 집이 ‘리뉴얼 하우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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