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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가수 붐이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새벽에 검사 받았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12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에서 붐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집방을 진행했다.

붐은 “어제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줬고 용기를 줬다.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되면서 함께 방송한 동료 연예인이 모두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나도 어제 새벽에 일어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음성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붐은 “집에 작은 스튜디오가 설치돼있다. 제작진과 연락하고 집에서 방송 중이다. 목동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여전한 흥과 에너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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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최고기와 유깻잎이 이혼 후 솔직한 심정을 서로에게 털어놨다.

12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배우 선우은숙-이영하,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이 이혼 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파워볼사이트

이날 MC 신동엽, 김원희는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시청률이 안 좋으면 저희가 콩트를 찍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너무 반응이 좋다”며 “방송 다음날까지 실검 1위에 10위 안에 계속 올라오더라”고 전했다.

김원희는 “제가 하도 방송에서 우니까 엄마가 ‘너는 왜 그렇게 우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스태프들 아내분들도 많이 우셨다더라. 카메라 감독님이 아내 분이 우는 장면을 촬영해 오셨다”며 공개했다. 이어 “제가 본방으로도 봤는데 그때도 울었다. 근데 남편도 옆에서 울고 있더라”고 전했다. 양재진 정신과 원장은 “이 얘기가 이혼 부부만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잉꼬부부라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갈등은 있기 마련이다”라고 인기 비결을 전했다.

여행 마지막날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산책에 나서기 전,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연신 거울을 보며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선우은숙은 제작진에게 “나는 아직도 (이영하한테) 여자이고 싶다. 그런데 전남편은 ‘그 얘기는 됐고’라며 철벽을 친다”고 토로했다.

이후 두 사람이 오붓한 산책길에 나섰고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신혼여행 때 친구들을 불렀던 건 내 생각이 짧았었다”라며 “내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잘못됐구나 생각했어”라고 사과했다.

이어 “어제 양평 후배가 온 것도 싫었지?”라고 물었고 선우은숙은 “여러 생각이 또 들었지만 동네 친구쯤이야”라며 쿨하게 넘어가려고 했다. 그때 이영하는 “매스컴에서 우리 출연이 이슈니까 친구들이 오늘 위문공연을 오겠대”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원희는 “나는 안 볼란다”며 걱정했고, 제작진은 이영하가 예전에 잡아놨던 약속이었다며 “원래 이영하 씨가 한달 스케줄이 풀로 예약돼 있다”고 전했다.

이영하는 “내가 생각이 좀 유아스럽다. 철이 안 들었다. 난 뭐든지 깊게 생각 안 했나봐”라며 친구들을 부른 것을 미안해했고 선우은숙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우리한테만 집중하면 좋겠는데, 자기는 발상 자체가 나랑 너무 달라”라고 서운함을 털어놨다.

산책을 하고 돌아온 선우은숙은 지난 밤 양평 후배가 느닷없이 찾아와 마저 하지 못했던 여배우와의 골프 사건에 대해 물었다. 선우은숙은 그 여배우 때문에 방송국을 그만두고 싶었다고 말했던 상황. 선우은숙은 “그 때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왜 와 있었어? 차 한대로 골프를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 ‘왜 내 집 앞에서 남의 신랑이랑 차를 타고 가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여자도 싫었지만 자기도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하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지 않나.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런 게 아니야. 예쁘고 어리면 다 그렇게 대했잖아”라고 해명했다. 이에 “(둘째) 상민이가 왜 태어났는데. 방송국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임신한 거 아냐”라며 “25살에 첫째를 낳고 26살에 둘째를 낳았다. 내게 큰 상처여서 당신에서 이야기했는데 계속 만나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그 여자 눈꼽만큼도 싫어하지 않아. 그 당시 어떤 마음이었는지 당신 얘기를 듣고 싶어”라고 털어놓자 이영하는 “자기도 지금은 감정 없다며. 세월 속에 용해가 된거야”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다 해소되지 못한 감정에 방으로 들어와 펑펑 울었다.

이후 이영하 친구 4명이 음식과 술을 잔뜩 사 들고 들어왔다. 선우은숙은 이영하 친구들의 방문에 어색해했고 함께 저녁을 먹은 뒤 2층으로 자리를 피했다. 이영하는 친구들에게 “나도 서운한 점이 있지만 그런 말을 못 한다. 그게 내 성격”이라며 “차를 몇 번을 받혔어도 돈 물어달라는 소리를 한번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두 사람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헤어졌다.

유깻잎은 숙소를 찾은 딸과 상봉했다. 딸 솔잎이는 목욕을 하는 동안 “엄마 좋아”라며 “엄마 아빠 여기 가만히 있어”라며 셋이 함께 있는 시간을 행복해 했다. 최고기는 밖으로 나가 눈물을 흘렸고 “후회도 되고 미안한 감정이 든다”고 말했고 유깻잎은 “솔잎이랑 만나서 너무 좋았다. 솔잎이 보니까 많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을 솔잎이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유깻잎은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솔잎이를 바라보며 “엄마로서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 최고기-유깻잎은 딸 솔잎이 손에 이끌려 한 침대에 눕게 되면서 이혼 후 첫 동침에 나섰다. 최고기는 솔잎이에게 “중간으로 와. 아빠가 가운데 누우면 좀 그래”라며 농담을 던졌다.파워사다리

이어 솔잎이가 잠들자 둘만의 오붓한 와인타임을 갖게 된 최고기-유깻잎은 처음으로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유깻잎은 “지금은 그냥 편한 오빠같다”며 “같이 생활하면서 느낀 거지만 그냥 옛날이랑 똑같고, 이혼 전보다 지금 좀 더 편하다. 결혼이라는 단어 안에 되게 막혀 있던 게 많았다. 오빠 눈치 안 봐도 되고”라고 말했다.

유깻잎은 “(이혼 후) 되게 좋았다. 해방된 느낌도 있었다. 지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너가 이혼하고집을 나갔잖아. 집청소를 하는데 네 다이어리가 있더라. 2018년건데 ‘솔잎이는 좋은데 나랑 사는 게 싫다’고 적혀 있었다. 내가 싫었는데도 억지로 살았었구나 싶었다. 그걸 보면서 싹 마음을 접었다. 한켠에서는 너무 힘들었겠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최고기는 “혼자 육아를 하니까 일하는 것보다 힘들더라. 너가 혼자 육아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최고기는 “우리 문제 말고 다른 가족들 때문에 싸운 게 70%였지”라고 말했고, 최고기는 “아버지가 표현이 서툴었지”라고 말했다. 유깻잎은 “절대 표현이 서툰 분이 아니다. 말을 못하는 게 아니시지 않나”라고 반박했고 최고기는 “너가 결혼해서 먼저 연락도 안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누나랑도 연락 끊었다”고 말했다. 이에 “뭐가 서운했는지 얘기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것 때문에 나 혼자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고기는 “재혼하자고는 하지 말자”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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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아몬드 수저 집안 스타 10위부터 1위까지 공개됐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들을 알아봤다.

10위는 남다른 다이아몬드 수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란 싸이였다. 싸이의 할아버지는 반도체 종합 제작업체 D그룹의 대표 故박기억 씨. 지난해 연 매출만 약 1천억 원대라고 한다.

9위는 이서진.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은행장을 두 번 역임한 금융계의 큰손이었고 아버지는 A상호신용금고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 역시 자산운용사 상무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8위는 이이경이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 모 계열사 사장 출신. 회사 누적보수액만 약 15억이라고 알려졌다.

7위는 엄친딸 왕지원이었다. 왕지원의 아버지는 감사원 전 사무총장까지 역임한 고위직 공무원이었고 할아버지의 회사는 1984년, 연 매출만 무려 8조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6위는 이민정이었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동양화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화백,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 임원에서 현재는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국내 해운업계 4위인 회사의 아들 차인표에 이어 4위에는 김태희가 올랐다. 김태희의 아버지는 지난해 연 매출 150억원을 기록한 H통운의 회장으로 알려졌다.

3위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최시원 아버지는 연 매출 1천억원이 넘었던 유명 유아용품 B사 전 사장. 대기업 H사 유통뿐만 아니라 패션 기업 CEO로도 활약했다고. 현재는 경영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고 한다.

2위에 오른 윤태영 아버지는 대기업 부사장 출신으로 2006년 당시 월급만 21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윤태영 아버지는 샐러리맨의 신화로 인정받고 있다.

대망의 1위는 유명 식품기업의 딸 함연지였다. 아버지의 올해 6월 보유 주식액만 약 5천억원, 함연지의 보유 주식액은 300억 원이라고 한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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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늦잠으로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하지 못해 화제였다.

이영지는 12월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입니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님들 진짜 최고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발언에 웃으며 넘어가는 누리꾼이 있는 한편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에 이영지는 자신의 발언 의도를 밝히고 사과했다.

이영지는 12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말이다.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덧붙여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혹여나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 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너무 수고 많았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바란다. 오늘도 고맙다”고 말했다.

수능에 불참했다는 발언으로 연예인이 뭇매를 맞았다. 수능이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치르는 중요한 시험이라지만 해당 발언을 가볍게 소비하지 못한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그저 불편함만을 유발한 듯했다.

하지만 이영지 발언을 ‘수험생 기만행위’라 여기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이지 않았을까. 글의 본래 의도를 알아차리기 전, 활자로부터 느끼게 된 불편한 감정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저 지나치지 못했다.

‘수능 응시’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학생의 본분은 아니지만, 올해는 유독 소중한 기회였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수능 응시’란 기회가 이전보다 소중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었다. 다시 시작된 대유행으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수능 응시 포기도 속출되는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수능 불참 발언을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이 속출한 모양이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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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쩐당포’ 양동근이 삼남매의 교육비와 보험비부터 8억 아파트 청약 당첨 사실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쩐 고민’을 털어놨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Plus 예능 ‘쩐당포’에서는 가수 겸 배우이자 삼남매의 아빠 양동근이 출연했다.

MC 소유진은 “사전 조사에서 양동근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했고, MC 장성규는 “비공개로 한 것 같다”고 예상했다. 

양동근은 “사실 결혼식을 못 올렸다. 아내가 혼전 임신을 해서 양가 부모님이 배부르기 전 빨리 결혼식을 하라고 하더라”며 “강단이 있는 여자라 ‘이런 식으로는 결혼식 안 할래!’라고 하더라”며 어쩌다보니 아이가 셋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래도 결혼식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양동근은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혼식은 물론 모든 부분에서 아내의 강단이 있다”며 현명한 여자라고 했다. 

소유진은 “아내가 힘들었던 적은 없느냐?”는 질문했고, 양동근은 “어린나이에 출산해 산후 우울증이 찾아와서 고생했다. 산후우울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당시에는 몰랐다. 아내 혼자 외롭게 7년을 참아왔다”며 미안해했다.

양동근은 “아이가 셋이라고 할 때 ‘다복하구나’라고 하는데, 어떤 기준에 따라 다복일 수도 있다. 그런데 확실히 기쁨이 넘친다. 예전에 아이가 없을 때, 자유로운 영혼일 땐 뭐를 해도 헛헛했다. ‘기쁨이 뭘까?’ 하면서 기쁨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의 눈동자와 미소를 보는 순간 그 기쁨이 눈동자 안에 있더라”며 달라진 인생관을 공개했다.

양동근과 똑같이 삼남매의 엄마인 소유진은 “촬영이 굉장히 힘든 날 집에 들어가면, 세 아이가 나한테 뽀뽀를 해준다. 그러면 에너지가 다 충전된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이 있다”며 크게 공감했다.

소유진은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은 아빠가 힙합 가수라는 걸 알고 있냐”고 물었고, 양동근은 “힙합 가수라는 개념은 아직 모른다. 그런데 내가 TV 나와서 노래하는 장면은 봤다. 첫째가 내 노래를 따라 하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내 느낌을 따라 하면 기쁨이 느껴진다”고 답했다.

“아들이 아빠가 한 가사를 따라 하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그게 제일 걱정이다. 사실 힙합을 때려치우려고 했다. 아이가 그런 가사를 따라 하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하면서 앨범이 너무 창피했다. 그래서 예전의 날 너무 미워했다. 애 낳을 걸 알았다면 입 조심 좀 할 걸 그랬다”며 과거를 반성했다. 

양동근은 아이가 태어나고 초반에는 노래의 가사가 대부분 분유와 기저귀였지만, 최근에는 주제가 교육비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교육비가 지출의 80~90%다. 교육비 지출이 생기면서 부부의 소비를 거의 끊었고, 먹는 것에는 아끼지 말자였는데, 교육비 지출이 생기고 나서는 먹는 것도 주저된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2022년 입주 가능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밝히면서 축하를 받았지만, 중도금이라는 목돈 마련이 문제라고 했다. 그동안 생활비 때문에 대출금액이 많은 상황이라서 더이상의 대출은 불가해 ‘이대로 날리고 싶지 않은 청약 당첨 아파트,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양동근은 “계약금까지는 냈다”고 했고, MC 장성규는 “중도금을 마련해야한다”, 쩐 마스터는 “뼈가 으스러지는 한이 있어도 일을 해서 중도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미 신용대출이 너무 많다는 점이 문제였다. 생활비 대출도 메워야하는 상황이기 때문.

양동근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생활비 때문에 대출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게 뭐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야? 내가 이러고 사는 거야?’ 싶었다. 대출을 빚이라고 생각했을 때 무겁더라. 그리고 벗어나고 싶었다. 근데 그 기간이 길어지니까 ‘이게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약 집 값이 약 8억이고, 중도금은 5~6억이다. 여유 자산이 있어야 해결이 되더라. 일단 당첨은 됐는데, 내 생활에서는 ‘로또를 맞아야 되나?’ 이런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쩐 마스터가 “왜 자금 계획이 없는데 청약을 받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양동근은 “아내가 ‘이건 기회’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현재 금융 자산이 마이너스인 양동근은 신용 대출, 중도금 대출 밖에는 업는 상황이다. 정작 입주할 때 잔금 대출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쩐 마스터는 “생활비 신용대출부터 끊는 게 먼저다. 그리고 고정 지출을 줄여야 하고, 아이들의 교육비를 줄여야 답이 나올 것 같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솔루션을 접한 양동근은 “지금 이 타이밍에 정말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쩐당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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