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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혼인 신고부터 이혼까지 3년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네임드파워볼

12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와 함께하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낸시랭은 7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제가 3년만에 이혼에 승소해 완벽하게 이혼이 됐다. 100% 승소해서 최고 위자료인 5,000만원까지 받게 됐다”며 “혼인신고는 10분 만에 했는데 이혼하는 데는 3년이 걸렸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전 남편과 혼인신고 후 이듬해 10월 SNS를 통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전 남편을 상해, 특수협박, 특수 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하며 긴 이혼소송에 돌입한 바 있다.

“코로나 중에도 선방했다던데”라고 묻자 낸시랭은 “올해 아트 작업에 몰두해 ‘스칼렛 페어리’ 등 세 번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개인전 오픈 전에 이혼했다. 정신적인 족쇄가 풀린 거 같다”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낸시랭은 “제 결혼생활은 안 좋은 건 다 겪어본 불행 종합세트였다. 전남편으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협박, 가정폭행, 감금 등을 당했다”며 “가장 힘들었던 게 동영상 유포 협박이었다. 그 당시 친한 영화사 대표 언니네 집에 있었는데 하루만 있겠다고 한 게 2달 반을 머물렀다. 그때 거기 머물지 않았다면 저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왜 했느냐’라는 질문이 가장 힘들었다는 낸시랭은 “전 남편이 먼저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다. 혼인신고 이틀 후 디스패치가 전 남편의 신상과 전과를 보도해서 알았다. 전 남편이 교도소에서 3~5명이 팀을 이뤄 조직적으로 속이고자 했다. 그 상황을 모르고, 속아 설득을 당했기 때문에 바로 이혼을 하자고 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11년간 암투병을 하다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어렸을 때 저와 어머니를 버리고 집을 나가셨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됐고 방송 일도 생계 때문에 했다. 전남편이 의심은 되지만 의지하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낸시랭은 “전 남편 때문에 집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빚을 지다 사채 빚까지 떠안았다. 8억이 9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고정 수입이 없다 보니까 그렇게 늘어났다. 현재 이자만 월 600만원을 내고 있고 3년째 빚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김혜선 언니가 정 힘들면 파산신청을 하라고 하더라.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제 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인 아티스트’인데 어찌됐건 파산신청 없이 책임지고 변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낸시랭은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 “결혼식은 응원 받으면서 행복하게 하되 혼인신고는 살아보고 2~3년 뒤에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전 체크리스트로 “가족관계증명서, 재무상황, 건강검진결과를 확인해봐야 한다”며 “만약 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헤어지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낸시랭은 “제가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이나 웨딩화보를 못 찍었다. 10달 동안 동거만 하고 끝난 느낌이다”라며 “그래서 50살 되기 전에 웨딩화보를 찍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또 최근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의 소식을 듣게 된 후 “넌 정말 대단한 여자야 멋있어”라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가 3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 난임이 되고 시험관으로 아이를 갖는 게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 그걸 사유리가 해낸 게 대단해 보였다”며 “저는 그렇게까진 못할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입양을 해서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다시 사랑을 할 마음이 있냐”고 묻자 낸시랭은 “아직까지는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트라우마 때문에 무섭다”고 털어놨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뮤지컬 배우인데 뮤지컬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이번에 음원을 발매했다. 제 노래를 갖게 되서 너무 행복하다”며 팝발라드 ‘HOLD (Prod. Flow Blow)’를 한 소절 선보였다.

식품회사 오뚜기 재벌 3세로 알려진 함연지는 “저는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라며 “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라고 해맑게 과거사를 밝혔다. 그는 “삼성 같은 찐 재벌은 어떻게 사는 지 알고 싶다. 만약 이부진 씨와 연락이 된다며 유튜버 변신을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집에 방공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걱정병이 있다. 핵전쟁이 난다면 창문없는 화장실에서 열흘 정도 살 수 있다더라. 그래서 햇반, 스팸, 물 등 비상식량을 다 갖다놨다”며 “엄마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저도 걱정되더라. 그래서 저희 집 화장실도 방공호처럼 해놨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꿀 신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함연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파티가 열린 일일주점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전 남자친구한테 차였는데 홧김에 지금의 남편한테 전화번호 좀 달라고 했다. 안 주길래 술을 마시고 집에 가려고 엄마 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전화번호를 줬다”며 운명적 만남을 밝혔다.

“상견례 자리에서 집안 차이를 느꼈다던데”라고 묻자 “저희 가족은 비글 같다. 수다도 많이 떨고 활기찬데 남편 집안은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하다. 저희 집이 차분할 때는 화났을 때다”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시댁에서 재벌가라 부담을 느끼진 않았냐”고 묻자 함연지는 “결혼식을 잘 끝내고 나서 나중에 남편이 ‘사실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하셨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죠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김구라가 “Swimming Pool(스위밍 풀)’이 애플뮤직이 꼽은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곡’으로 선정됐다. 또 방탄소년단 때문에 더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고 하자 죠지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바라봐줘요’ 커버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받았다. 그래서 유튜브 댓글을 보면 1등이 ‘아이 러브 정국’이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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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넷플릭스(Netflix)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2021년 1월 22일 공개를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범인은 바로 너!’가 오는 2021년 1월 22일 더욱 강력해진 추리와 케미로 무장한 시즌3로 돌아온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포스터는 완전체로 뭉친 탐정단을 모두 담고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번 시즌에는 전편에서 프로젝트 D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있는 칩을 들고 돌연 사라졌던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부터 깜짝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꽃의 살인마 이승기까지 탐정단에 재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며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왔던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이들은 시즌1부터 쌓아왔던 남다른 추리력과 강력해진 예능감, 한층 돈독해진 케미까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과 찰떡 호흡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이광수가 빼돌렸던 칩에 들어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매 회차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모이며 거대한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프로젝트 D에 대한 내막이 과연 무엇일지 사건의 실마리를 쫓아갈 허당 탐정단의 활약상에 관심이 증폭된다. 2018년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버라이어티로 예능계의 또 다른 한류를 만들어내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던 ‘범인은 바로 너!’ 새로운 시즌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완전체로 돌아와 기대를 더하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의 시즌3는 2021년 1월 22일 전 세계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원주가 집 일부를 공개했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와 전원주, 신충식, 최시중이 ‘정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FX마진거래

이날 전원주 집이 공개됐다. 전원주는 “집이 지저분하다. 버리지 못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전형적인 어머님 집이다. 모든 물건이 밖에 나와있다. 물건을 잘 못 찾는다는 불안 심리가 있는 것 같다. 섞여있고, 쌓여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예전 사진을 보는 재미가 더 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정희숙은 “저도 요령이 생겼다. ‘버리라’라는 말을 안 하고 ‘줄이라’라고 말한다. 의류 중에도 오염된 게 많다. 흰색 계열 의류는 100%다. 그것만 골라내도 많은 것들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전원주는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인 것 같다. 버릴 것은 버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희숙 컨설턴트는 “절대 병이 아니다”며 전원주를 위로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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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무지개 회원들과 제주도로 떠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이별 여행이 그려진다. 

지난 2016년부터 ‘나 혼자 산다’를 함께 했던 이시언이 무지개 회원들과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이시언은 앞서 SNS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제 분야에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직접 준비한 이별 여행을 시작한다고. 특히 4년 전 처음으로 무지개 정모가 열렸던 제주도로 다시 떠난다고 해 그 의미를 더한다. 

제주도에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이시언은 화사와 헨리를 먼저 맞이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그러나 촬영 때문에 통화를 끊는 회원과 연락까지 두절된 회원이 속출하자 “이렇게 애들이 안 온다고?”라며 서운함과 그라데이션 분노를 폭발시킨다고. 하지만 이내 회원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이내 미소를 되찾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번 이별 여행은 4년 전 제주도 정모 때와 같이 회원들의 버킷리스트로 꾸며진다. 이시언과 회원들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현해가면서 그들만의 훈훈하고 유쾌한 이별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낸시랭이 혼인신고 바로 이틀 뒤 언론을 통해 전 남편의 신상을 알게 됐다며 “주변 모두가 속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12월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 측은 ‘낸시랭,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 이유’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다이나믹한 인생사의 주인공 엄영수(엄용수), 낸시랭, 함연지, 죠지가 출연하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9월 3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낸시랭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남모를 속내를 고백한다. 특유의 독특하고 유쾌한 모습을 되찾은 낸시랭은 새 출발을 앞둔 마음까지 시원하게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낸시랭은 ‘전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왜 했느냐’라는 질문이 가장 아팠다며 “그 사람이 혼인 신고를 먼저 하자고 조르고 설득을 했다. 마카오에 가족이 있다고 해서 그대로 믿고 있었다. 결혼식을 하고 혼인 신고를 하자고 했더니, 설득을 당해서 혼인신고를 했다. 혼인신고가 10분도 안 걸리더라”라고 말했다.

축하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얼마 안 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졌다. 혼인신고 이틀 뒤 한 언론에서 낸시랭이 몰랐던 전 남편의 이야기를 보도했던 것.

이에 MC 김구라는 “언론에서 터뜨리기 전에 주변에서도 얘기하는 사람이 있었느냐”라고 물었고, 낸시랭은 “주변 모두가 똑같이 속고 있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강탈했다. 전 남편이 낸시랭 주변 사업가들과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었기에 남편을 의심하지 못했다는 것. 낸시랭의 이야기에 MC들은 “믿을 수밖에 없죠”라며 안타까워했다.

낸시랭은 “기사가 터졌을 때 많은 분들이 ‘이 사람 아니다’ ‘이혼해라’ 했지만 혼인신고 하자마자 이혼을 하는 게 현실상 쉽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또 낸시랭은 아는 기자가 전 남편과 그의 주변을 두고 ‘감방 동기’라는 단어를 썼다며 “그 사람 혼자 때문에 속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밝은 모습 뒤 감춰둔 유년 시절 가정사를 고백, “방송도 생계형으로 열심히 했다”며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던 자신에게 찾아왔던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후 10시 40분 방송.(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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